2015년 12월 9일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2015년 12월 9일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애굽기 3: 4

감사합니다. 아버지. 지나간 세월 철저히 깨어지고 떨어진 나의 모습을 혐오했지만, 그랬기에 하나님이 나를 만져주셨고 아버지 품에서 다시 세우셨으니, 앞으로 살아가는 나의 모든 삶에 의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을 온전하게 만날 수 있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벼랑 끝에 몰려도 두렵지 않고 오히려 주님께 감사함으로 깨어지길 원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주님과 가깝게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고난에 때론 대답니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서운해 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대답이 없으신 하나님이 아니라 아직도 다 깨어지지 않은 저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깨어집니다. 깨어지니, 그리고 오늘 말씀을 들으니, 지금 주님이 저를 부르시네요. 이제야 보입니다. This is holy ground.

구자님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교만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덕은 겸손이라 했는데 그러면 교만은 무엇일까……?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 하지 않았던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 줄 알았고 희망이 보이지 않았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빛을 보여 주셨고 계획하심 속에 선을 이루어 주셨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 속에 지나온 나의 삶이 보여준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늘 함께 하시고 인도하심을 확신 합니다.

아버지. 항상 저의 삶 속의 벼랑 끝에서 기다리시며 만나주시고 새로운 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에게 보여 주셨던 그 은혜를 지금 삶의 벼랑 끝에서 힘들어 하며 두려워하는 지체들에게도 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벼랑 끝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그들이 알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벼랑 끝에 있는 저의 모습에 새로운 소망과 희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것이 다가 아니라 이제 주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나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주심을 믿고 그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벼랑 끝. 광야 조차도 저에게 축복이며 은혜임을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주님만 끝까지 붙들고 의지하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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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서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귀한 사랑임을 깨닫고 보니 어려운 문제가 힘들게 느껴지지 않군요. 저를 벼랑에서 밀치지 않고 올려 세우는 시간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깨달으니 용기가 생기고 힘이 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해왔지만 사실은 나의 생각과 의지대로 살아왔습니다. 그런 나의 힘을 빼기에 너무나 큰 대가를 지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치 벼랑 끝에서 있을 때 주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이제 온전히 나의 힘을 빼고 그분의 날개 안에서 진리 안에서 참 자유 함을 누리고 싶습니다.

나의 상황, 형편에 상관없이 언제나 함께하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풍성함을 평안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은 선하고 완전하십니다. 언제나 우리와 화목하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통해 일하기 원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벼랑 끝과 같았던 지난 시간들 속에서 더 깊이 주님을 찾게 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주님. 돌아보며 주님 밖에는 의지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속에서 주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소망 가운데 인내하게 하심을 배웠습니다. 끝까지 주님만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벼랑 끝 신앙 벼랑 끝에 가 보면 나의 신앙은 어디를 향하는지 그때도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고통 받는다고 주님을 부인하는 베드로는 아니지 진실된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이고 싶다.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던 베드로…… 당신을 끝까지 따르렵니다. 주님.

궁전의 화려하고 성공적인 삶의 모습의 모세를 찾으신 것이 아니라, 벼랑 끝에서 광야로 쫓겨간 살인자요, 도망자의 모습의 모세를 찾아와 주셔서 이름 불러 주시고 하나님의 일에 사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벼랑 끝에서 불러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붙잡아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주님, 저의 낮은 자리에 찾아오심을 감사 드립니다. 포기하고 싶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벼랑 끝에서도 주님께서 거기에 계심을 감사합니다. 벼랑 끝에서 새로운 시작의 소망을 갖게 하심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과 동행했습니다. 순간순간 나의 심령 속에 영으로 오시는 주님. 눈물을 흘리며 손목 잡고 기도 드렸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 오늘도 나의 생활 속에 역사 하시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며 찬송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고난이 끝이 아니라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새로운 시작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난 속에 있더라도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 안에서 평안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고난이 축복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광야의 기간을 통해 지난 삶을 돌이켜 보고 하나님 중심이 아니었던 방향을 주님께로 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길, 주님의 방식대로 살게 하옵소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바라며 모세에게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찾아 오셔서 다시 힘차게 사역과 가정 일을 감당하게 하시길……

주님 앞에 철저히 깨어지길 원합니다. 내 뜻과 내 고집 다 내려놓길 원합니다.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그 분의 인도하심으로 남은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소망 없어 보이는 이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기 위한 시간으로 알고, 신실하게 믿음을 놓지 않고 주님을 다시 한 번 제대로 만나게 해 주세요. ‘모세야’하고 모세를 부르셨던 주님이, 저의 이름을 불러 주시기를, 그리고 부르시는 그 음성에 응답하기를 바랍니다.

주님, 벼랑 끝에 있었던 그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그 끝에서 주님과 함께, 그 절망 가운데에서 포기하지 않고 주님과 함께 한 발 한 발 걸어서 여기까지 오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포기하려 했던 그 순간에도 저를 붙잡아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게 되는 그 날까지 주님과 동행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날 사랑하시는 주님. 나를 정결케 하시고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심령 고치소서. 벼랑 끝에서 새로운 시작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은혜를 주심을 깊이 묵상하며 이 고난을 헤치고 일어서겠습니다. 나의 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 일어설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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