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6일 공동체의 기도


2016년 4월 6일 공동체의 기도

우간다 목장

하나님,좋은 날과 계절에 좋은 교회에서 수요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이 시간에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기뻐하는 우리가 되고 싶습니다. 비록 각 사람의 머리 속은 제 나름대로 분주한 일들로 복잡한 생각이 많고 몸은 피곤하겠지만 하나님을 생각하고 교회를 생각하며 이 시간을 떼어 놓을 수 있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나님과 깊은 사귐이 있는 저희 모든 한 사람 한 사람, 또 공동체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는 필요한 것, 원하던 것의 허락해 주심에 하나님께 고마워하고 기뻐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또 없더라도, 허락해 주시지 않으셔도, 사랑하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과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각 사람, 또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을 만난 때처럼, 아버지께서 좋아하실 일들을 하고 싶고, 아버지를 불편하게 만들 생각을 하지 않도록 우리 마음을 스스로 다듬는 정성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님 때문에 이웃과 가족을 더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대할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에게 그런 마음과 용기를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를 믿기에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시리라는 믿음은 있을지언정 상상력이 모자라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원대한 권세를 의심하는 저희를 고쳐 주십시오. 낙태를 반대하지만 낙태되지 않고 살아 남아 노숙자가 된 사람들을 돌보지 않는 우리를 고쳐주십시오. 낙태되진 않았지만 두려움 없이 잘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또 먹을 것이 모자라 병에 걸리는 사람들을 돌보지 않는 저희를 고쳐 주십시오. 나는 동성애를 하지 않기에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무고한 사람을 죽이며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에 살면서도 사람을 죽이는 데 쓰일 돈을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가이사의 것이라며”제 값을 제 때 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인명 학살의 테러에 대해서 공범이며 연루자가 되는 저희를 고쳐 주십시오. 바다 건너 멀리의 시리아 난민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려 하지만 미국으로 도망 나오는 남쪽 경계 아래의 여러 나라 사람들에 대해서는 불법 체류자라며 여러 모습으로 학대하는 우리를 고쳐 주십시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따를 수 없다고 믿으면서도 인간의 이성을 가정하고 이기심을 이용하려는 자본주의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라며 받아들이는 우리를 고쳐 주십시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신다고 믿으면서도 그들이 자신들의 이웃인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몹쓸 짓하며 고아와 과부의 편인 하나님을 적대하는 데도 못 본 체하고 있는 우리를 고쳐 주십시오. 로마 제국 이후 여러 제국들의 성장을 힘 입어 같이 부풀려진 지금의 교회가 그 기회들을 이용한 것인 지, 아니면 이용 당하며 제국의 눈치를 보는 것은 아닌 지 알아 보도록 우리의 눈을 밝혀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저희를 고쳐 주십시오. 아버지께로 향하는 길인 좁고 힘든 길을 앞에 두고 그 길을 좇으며 믿음을 구하기 보다는 늘 내가 가려는 길이 쉽고 잘 닦인 길이기를 바라는 저희를 고쳐 주십시오. 미처 정돈되지 않은 형편과 마음을 하나님께로 집중할 수 있게 성령께서 축복해 주십시오. 충만한 마음으로, 받으시기에 마땅한 찬양을 드리는 저희가 되고 싶습니다. 또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감화되어 하나님을 더욱 따르는 은혜 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 빌리지 교회를 올려 드립니다. 6월이 되면 그 동안 목회를 해 오신 John Jonson 목사님이 은퇴를 하게 됩니다. 은퇴후의 여정 가운데도 함께하여 주시고 변혁 위원회, 영성위원회가 조직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지혜를 주시어 하나되게 하시고 새로운 목사님의 청빙으로까지 잘 연결될 수 있도록 힘주시고 분별력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예비 해 놓으신 목사님께서 계신 줄 압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사랑하고 다민족 교회를 잘 이해하는 목사님, 지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그런 목사님을 보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점점 세대가 악해지고 있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목사님, 잃어버린 영혼을 간절히 찾고, 날마다 하나님 전에 나와 무릎 꿇는 목사님, 작은 일에도 충성된 목사님을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KF사역 팀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예배기도 팀, 목장사역 팀, 성장지원 팀, 활동사역 팀, 변혁사역 팀, 각 코디 마다 은혜와 지혜를 더하여 주시어 팀원과 하나되게 하여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사역 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 목장 별 목자님께도 동일한 은혜 내려 주시어 헌신하고자 할 때 행함이 있는 믿음이 있게 하시어 먼저 변화되는 목자님들을 통해 많은 목원들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봄학기 성장 프로그램을 인도하시는 목사님, 이종천형제님, 이장춘형제님, 김광현선교사님이 계십니다. 그 입술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여 주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듣는 귀를 열게 하시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하여 우리 삶의 주인이 누구이지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인도하시는 최규진 목사님! 진리의 말씀을 날마다 사모하게 하시고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목사님, 성도간에 하나되게 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열방에까지 흘러 보내는 목사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힘들게 일하고 온 찬양 팀에도 힘 주시고 은혜 내려 주시어 기쁨의 찬양이 되어 저희 마음 문을 여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상에 발을 딛고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게 하시어 중독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다니엘과 같은 친구를 사귀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보조하심과 도움의 손길을 붙여주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전 세계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 인하여 전쟁과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고, 종교, 경제로 부족과 부족간, 민족과 민족간, 나라와 나라간에 갈등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무장하고 묵묵히 주님의 일을 하시는 선교사님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긍휼로 그들을 보살펴 주시고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늘 그들과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빌리지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 각자에게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은밀한 중에 보고 계신 아버지께서 그들의 필요를 늘 채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벽돌을 쌓는 교회가 되지 않고 벽돌을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내 자신에게 하듯 하지는 말씀을 실천하며 힘들고 어렵고 낙심 속에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도우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선교의 부흥이 다시 불같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Social network, internet등으로 인하여 지구가 일일 생활권으로 된 세상에서 저희들은 언제부터인가, 갈등의 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늘 깨어있기를 원합니다. 실족하지 않기를 원하지만, 돌아서면 늘 죄를 짓고 있는 저희를 보게 됩니다. 부끄럽지 않는 구원 받은 자로 주님 앞에 서기를 간절히 원하오니, 한 없이 연약한 저희들을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설령 모든 것이 우리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아버지께 받은 무한한 사랑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주님 뜻과 생각대로 하시길 바라오며 순종하며 그래도 감사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이 충만하기 바라오며 이 모든 것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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