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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침례 간증 – 이예은 (Rachael Ye-Un Lee)

2017.4.16

안녕하세요.

침례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저에게 침례란 어떻게 우리가 죽고 영원한 생명, 새로운 생명을 가지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몇주전, 주일학교에서 부활절 침례에 대해 들었을때 “받고 싶다,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그날 집에 온후 아빠에게 오늘 이런 마음이 들었는데 이것에 대해 더 생각해 보겠다고 말씀 드렸어요. 제 마음을 더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었어요. 예전에도 “침례”에 대해 생각해 본적 있는 있었는데 많든 사람들 앞에서 “침례”를 받기가 조금 쑥쓰러웠거든요. 저는 일주일 넘게 ‘침례’에 대해서 생각 하면서 요한복음 3장 16절 구절이 계속 생각났고 마침내 이번에 받아야겠다는 마음이 확실해 졌어요. 많은 사람들 앞이라는것도 더이상 쑥쓰럽게 생각되지 않았어요.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제 마음을 정하고 지난 4월 5일 수요일 저녁에 부모님께 침례 받고 싶다고 말씀 드렸어요. 제 얘길 듣고 부모님께서 두번 더 물어보셨고 전 “yes”로 대답 했어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왜 “침례”를 받고 싶냐고 물으셨어요. 저는 요한복음 3장 16절 구절과 함께 제 생각을 이렇게 말씀 드렸어요.

“Jesus died on the cross because He loved us so much and I love him! I want to be a follower of God. So getting baptized is like getting back at Him.”

이것이 제가 요한복음 말씀과 함께 “침례”를 받기로 결정한 이유고 부활절에 “침례”를 받은것이 저에게 특별한 이유는 제가 태어나고 엄마가 저를 교회에 데려간 첫날이 부활주일 이였대요. 그래서 저에게는 부활절이 더 특별하고 특히 이번 부활절은 더없이 특별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앞으로 저는 선교를 하고 싶어요. (In the future, I might become a missionary.) 선교를 어떤 말로 표현할지 잘 모르겠는데(I don’t know what can I pick the word instead of missionary) 제가 커서 의사가 될지, 선생님이 될 지, 글 쓰는 사람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 특별히 하나님을 모르거나,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people who need to hear about God)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선교 이기 때문이에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처럼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 이야기를 나누며 살고 싶어요.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rit comes on you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예루살렘에 가서 그곳 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와 이곳 빌리지 포틀랜드 오레곤 교회에(in Holy Church like Village , Portland, Oregon) 대해서 도 말해 주고 싶어요.

성경공부 –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김신영

2016.12.11

작년 7월에 한국에서의 11년간 삶을 정리하고 미국에 오면서 어느주에 가서 살아야할까 남편과 고민을 했습니다. 동부는 눈이 너무 와서 싫었고 캘리포니아는 한국분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거 같아 망설여졌습니다. 그래서 어떤분이 지나가는 말로 포틀랜드 좋다셔서 좀 써치해보다 “사람 사는 곳은 거기서 거기지. 그냥 거기 가자!”하고 왔습니다. (진짜로^^)

한국에선 믿음 생활을 거의 안 했지만 미국에 오니 왠지 교회에 나가야할거같은 ㅋ 생각이 들었지만, 동부에서의 교회생활이 남의 집 숟가락 갯수까지 아는 생활이었고 거기에 대한 tiredom이 있었기에 교회를 나가는 것이 아주 내키지는 않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소속해있는 축구팀의 “형님들”의 인도로 빌리지에 오게 되었습니다.

빌리지에 오면서,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며 참으로 좋았습니다. 어느날 새벽 예배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결혼전에 새벽예배 가시는 어머니를 따라 꽤 오래 다닌 기억이 새벽예배로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재는 참으로 즐거웠고 그 사이 남편이 일하러 싱가폴로, 전 백수로 결정되었을때 자연스럽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3개월간의 성경공부는 엄청난 기쁨이고 또한 주의 뜻을 다쫓지못하는데서 오는 괴로움이었으나 많은 질문의 답을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기도’과에서 목사님께서 ‘나에게 기도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하셨을때 저의 대답은 ‘나에게 기도란 구름기둥이자 불기둥’이라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힘들고 지쳤던 제삶에서 주님의 인도하심만을 처절히 바라보고 살아왔기에 저에게 기도는 그거 외에 다른 의미는 많이 희박했습니다. 그런데 묵상하던중, 하나님께서 이제는 저와 다른 관계를 맺어보길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좋으신 주님과 어떤 관계로 나아갈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아주 기대됩니다!

성경공부 –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장영환

2016.12.11

작년 8월 오레곤으로 이주하면서 새로운 기대감을 가지고 새로운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빌리지 교회로 오게 되면서 다문화 교회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은혜롭게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고 올해 7월에 레바논 선교를 은혜가운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선교를 다녀오고 레바논의 모습을 뒤로 한채 바로 다음날 출근을 하게 되면서 레바논에서 느꼈던 것들과 다시금 내 눈 앞에 들어온 현실의 모습, 또한 여러 가지 생각들로 인해서 지금 돌아보면 영적인 슬럼프 기간을 지내게 된 거 같습니다.

믿음의 삶을 통해서 가장 감사했던 것은 각 챕터에서 배우는 주제를 통해서 예전에 대학원 때 제가 나가던 성경공부 모임과 그 때 제가 뜨겁게 경험했던 하나님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면서 크리스챤으로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한걸음 나아가기로 다짐했지만 바쁜 현실과 이런 저런 핑계로 여전히 영적인 어린 아이의 모습에 머물러 주님께서 하나 하나 해주시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 공부 시간을 통해서 어린 아이의 모습에 머물러 있지 말고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고, 함께 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스스로 한걸음 더 나아가 성숙한 크리스챤이 되기를 다짐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직장과 가정과 이웃, 우리의 삶의 터전에서 믿음의 삶을 통해서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크리스챤이 되기를 다짐합니다.

성경 공부,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황지현

2016.12.11

믿음의 삶을 마치고 은혜받은 점은

하나님께 축복 받았다
죽음이 두렵지 않다
꿈꿀 수 있다

믿음의 삶을 공부하면서 내 삶을 돌아보았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부모님 때문에 다녔다. 청소년기에는 항상 심각했는데 세상의 부조리, 부모의 교육 방식, 사람들의 무례함 등에 화가 나 있었고, 이사를 많이 다녀 친구를 깊게 사귀질 못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 대학도 내가 원하던 대학이 아니어서 학창 시절도 열심히 하지 않고 무얼 해도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했다.

그렇게 대학 생활을 방황하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을 무렵 하나님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그 몇 초 안되는 순간에 차 안에서 천천히 돌고 내 영혼이 암흑 속에 갇혀 있는 공포를 느꼈다. 그 어둠 속에서 너무 두렵고 떨렸고 그 암흑 속에서 아무 대안이 없었다.

병원 퇴원 후 죽음이 두려워 교회에 갔는데 그렇게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말씀에는 무지했다.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 하나님 주님 예수님을 섞어 말씀하는데 예수의 이름을 오래 들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이 낯설었다. 궁금증으로 가득 차 성경을 펼쳤다. 요한복음을 선택해 단어 하나하나 집중해서 머리에 그림을 그려가며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고 읽고 다시 읽었다. 빌립이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하는 구절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임을 온 몸으로 느끼고 그제야 내 삶의 꼬인 모든 실타래가 풀리는 듯 내 영혼이 시원했다. 뭔가 인생의 큰 것을 발견한 느낌이었다. 이것이 벌써 이십년 전 이야기이다. 구원과 부활의 믿음이 생기고 내 삶의 개혁이 그때 시작되었다.

이십대 초 중반 사는것이 기뻤다. 하나님이 새 삶을 주신거 같아 마음이 벅차서 새벽기도, 수요예배, 철야예배, 청년부에 참석하고 눈물과 회개가 그치질 않았다. 성경 읽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었다.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답을 성경에서 찾으려 했다. 그리고 예전에 그렇게 봉사하라고 권유받았어도 한 번도 안 했는데 마음이 새로워져 교회서 부탁하는 일은 다 수긍하고 봉사했다. 성가대, 찬양팀, 청년부, 중고등부 교사로 참여하며 하나님께 잘 보이고 싶었다. 게다가 기도하는 것 마다 하나님이 다 들어 주셨고 유학까지도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2000년 보스턴 유학길은 설렘과 함께 고난의 시작이었다. 가난함은 고난이고 불편함이다. 하나님 은혜가 넘쳐 있었어도 돈 걱정, 성적 걱정, 음악 실력 걱정, 생활의 염려로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들었다. 세상에서 높아지는것이 능력있게 사는것이 믿음이 많은것으로 착각하고 하나님 말씀의 순종을 내 방식대로 이해한것이 큰 오류인지 모르고 열심을 다했고 우월감과 열등감 사이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었다. 나의 능력 개발을 위해 다른 사람과 타협하지 않았고 마음이 굳어지고 지고 머리의 지식이 커져 교만함이 나를 괴물로 만들고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부유한 유학생들, 나보다 잘난 학생들에게 뒤지기 싫어 경쟁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고 게으르지 않았다. 그런 나의 마음 태도는 다른 타인의 연약함을 이해하기는 커녕 마음속으로 심판자가 되어 비난하기 일쑤였다. 지금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그런 나를 참아주시고 계속 가르치시고 인도해 주셨다.

졸업후 엘에이로 옮기면서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나를 필요로 하는 교회를 섬기는 것이였다. 참 의로운 일이라 생각했다. 다른 믿음의 친구들이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것을 비웃는 듯 뭔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싶었다. 칠 년 동안 개척교회를 섬겼는데 처음에는 하나님께 필요한 사람이 된 거 같아 연약한 교회를 섬기는 것이 기쁘고 나도 하나님을 위해서 뭔가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좋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었는데 그 이유로는 목사님 설교는 성도들의 삶과 거리가 멀었고, 삼십 여명 되는 성도들은 대부분 오 육 칠십대로 성도들의 가정은 거의 깨져 있었고, 나도 동급으로 취급당하고 있는 거 같아 불쾌했다. 하나님께 왜 나를 이곳에 보냈느냐고 원망하곤 했다. 친구들 마저 왜 그 교회 다니냐는 등 이단 교회라는 등 대학원 나와서 왜 그러고 있느냐는 등 정말 모두 비웃는거 같아 수치스럽고 서러윘다. 그러나 힘든 시간 가운데 하나님을 붙들며 은혜로 나아갔다. 하나님이 연약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되었다. 다음 주면 없어질 거 같은 이 사람들을 모으시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하여 주시고, 매번 예배를 위해 목사님을 도와 열심히 준비하고, 몇 안 되는 성가대 연습시키고, 어른들과 모임을 해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깨어진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울며 기도하고 전도하며 나는 그렇게 성장하고 있었다. 삶의 모습은 다르지만 예수 안에서 하나 됨을 느끼고 한 분 한 분 귀하고 삶의 다름을 이해하게 되었다. 거의 모두 가난하게 사셨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모습에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고 축복하기 시작했다.

세 네개의 파트타임 잡과 이렇게 노처녀로 나이 먹어갈 때 나에게 세 여동생이 있는데 그동안 시집도 다 가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었고, 부모님은 어렵게 일군 농장을 잘 경영하시고 자리 잡고 살기 시작했다. 반면 나는 대학원 졸업을 했어도 학생 신분으로 대학 강의는 포기해야 했었다. 식구들이 다 엘에이에 있어 한국으로 들어가기도 무모했다. 정말 하나님이 나만 직장, 결혼, 신분, 모든 길을 다 막아버리신 거 같았다. 한번은 선을 봤는데 그 남자가 난 마음에 들었는데 연락이 안 와서 소개해준 사람에게 물어보니 내가 술도 못 마시고 하나님 얘기만 하고 재미가 없단다!! 참나! 충격이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 얘기를 재미있게 해줬건만. 내가 꽉 막힌 교회 노처녀로 전락하는 순간이었다. 처음으로 초라한 내 모습이 안쓰러웠다.

마음에 더는 이렇게 살 순 없어 이건 믿음이 좋은 것도 아니야라고 외치고 변하기로 결심했다. 내가 믿음 좋은 사람, 하나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크리스천이라고 잘 못 생각하고 있었다. 개척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면 의롭게 되는지 착각하고 살았다. 내가 그 교회에 없으면 안 되는 줄 믿고 있었다. 그 당시 동생집에 얹혀살고 있었는데 거처도 옮기고, 이것 저것 배우고, 외모에도 신경 쓰고, 결혼은 안 해도 좋다! 삶을 기쁘게 살기로 마음먹고 행동으로 옮겼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트랜지션은 후회없이 잘 한 일이다. 마침 평소에 존경하던 동부에 계시던 노진준 목사님이 엘에이 한 교회로 옮기신 곳으로 나도 옮겼다. 한길교회에서 3년 정도 뮤직 디렉터, 키보디스트, 청년부 간사로 섬기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간사님들, 성도님들과 섬김과 교제를 통해 양육받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처음 예수를 믿기 시작 했을때 처럼 많이 받았다. 내 영혼의 굶주림이 완전히 채워지는 경험을 하였다.

그러면서 황 호세를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2014년 4월에 포틀랜드 빌리지 교회로 오게 된다. 구개월 만에 내 나이 삼십팔세에(애낳기에 어마어마한 숫자) 아빠를 쏙 빼닮은 딸 황 예음을 나았다. 전업주부로 삶이 완전히 변했지만, 이 행복이 만만치 않다.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쏟아져 나온다. 감사함에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리고 드디어 2016년 9월에 이름 높은 명 강의 ‘믿음의 삶’ 성경공부를 자진해서 청강하면서 내 삶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이 내 삶을 이렇게 이끄시고 그 많은 생각과 정죄와 비판과 외식함과, 수많은 시행과 착오를 통해서 나를 깨뜨리시고 새롭게 하셨다. 우리 가족 모두 1세 이민자로 어려운 시기를 오랜 시간 동안 기도와 기다림으로 이겨내고 믿음의 삶을 살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내 동생들이 먼저 결혼했지만 임신들이 안되 나도 포기 하고 있었는데, 목장식구들과 중보기도팀의 기도로 내가 먼저 아기를 낳고 동생들이 줄줄이 낳기 시작했다. 요셉이 므낫세를 낳고 하나님이 그의 모든 고난당한 일을 잊어버리게 했다고 고백한 거 같이 나도 예음이를 낳고 하나님이 내 인생의 가나한 노처녀의 아픔과 수치를 사라지게 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울렸다 웃게 하신다. 인생을 들었다 놨다 하신다. 하나님은 진지하시다가 엉뚱하시다. 도무지 하나님을 예측할 수 없다. 이해안되는 일들도 일어나고 기도해도서 들어주실 때도 있고 안들어 주실 때도 있다.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다고 생각했는데 멀리 계시고, 멀리 계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까이 계신다. 이정도면 하나님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 데 아니다. 살면서 아 이렇게 인도하시는구나 하는 데 아니다 다른 계획을 세우신다. 하나님 왜 그러시냐고 천국가면 물어 봐야겠다. 그래서 나는 낮아 질 수 밖에 없다. 나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이 하나님을 알기에 믿음의 삶의 길을 담대히 걸어간다.

성경 공부,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김영숙

2016.12.11

믿음의삶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고 입술로 고백하면서 실생활에서는 그 고백대로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실망하고 좌절되며는 마음, 또 죄의식의 시간들로 몆주을 보냈읍니다. 그런이유들로인해 성경공부가 하기싫어지고 공부한 단원을 내용을 내삶에 결단, 적용하며 함께 지체들과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들이 부담스러워 때로는 늦은 밤시간까지 struggle 하며 오늘은 그냥 빼먹을까 하는 얄팍한 생각도 했지만 그런 마음은 무척 부담스러웠읍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일하러 갔다가 퇴근하고돌아온 집에선 때로는 옷갈아입을 시간도 없이 식사준비 또 밀린 집안일들을 하고 하루가 끝나면 내 마음속인  이제부터 의 나머지 시간은 그냥 내가 하고싶은 거 하고 보고싶은 컴퓨터 보며 아무생각없이 쉬고싶다는 보상심리 적인 생각만 간절했읍니다.  성경말씀도읽어야하고 주님과 교제해도 해하는데 라는 생각은 저 마음깊은곳에 박혀있고 그냥 마음만 죄의식에 사로잡힌 채 결국은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곳으로 선택이됬읍니다.  말씀과 충분한 주님과의 교제가 없는 내 영혼은 1%부족한 음료처럼 항상 목마르고 또 따르지 못하는 것에대한 죄의식 으로 괴로워 하며 묵상을 하는가운데 가만히 내속깊은곳을 보니 “주님 바빠서 못해요” 라는건 단지 어떤 변명거리를 만들어야하니까  “바빠서” 에 핑게를 대는 것이었고 진짜로는 “내안에 주님두기를 싫어하는 악함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읍니다. 주님께 순종하기 싫고 아직도 내가 주인되어서 내마음대로 내하고싶은 대로 살고자 하는  육의속성이 더 강하게 지배하기때문이었죠.

믿음의 삶을 공부를 마치며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는것 같은 초심으로  나자신을 주님께로 재 조명 해보려고 합니다. 내 마음을 날마다 거룩하게 빚으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된 생각과 행동의 변화는 이전에는 내자신의 힘으로 억지로 해보려했던 사랑과 용서와 순종을 조금씩 가능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과 나자신을 은연중에 비교했던것들 이제 비교하지 않고 하나님이 나 자신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을 따라 겸손히 행하고 싶습니다.

12주동안 함께 공부한 우리 형제 자매님들 귀한 나눔으로 하나님나라를 경험하게 해주신 지체들 정말한분한분께 감사합니다.

성경 공부,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박나경

2016.12.11

믿음의 삶을 한 단원씩 배워 나가면서, 더이상 영적 아이가 아니라 영적 어른으로서 믿음 생활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 그 단계마다 성경의 말씀으로 확인하고 깨우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구원은 느낌이 아니라 믿음으로 확신하는 것, 지성/전통/경험이 아닌 말씀만을 붙들어야 한다는 것, 우리는 육체의 본성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영성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과 우리는 이미 그런 새로운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께 순종으로 답해야 한다는 것,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며 우리는 한 몸이 되어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것, 모든 이는 은사를 가지고 있고 그 은사는 순종을 통해 나타난다는 것, 성령 충만은 주의 뜻(명령)이며, 성령 충만하면 자연히 성령의 열매가 따라온다는 것,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것,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할 사명을 가졌다는 것, 우리 모두는 복음 사역자이며 가르치고 전도하기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러한 것들을 배우면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방법을 확실히 알게 되어 기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확인시켜주신 믿음 안에서그 길을 나아갈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배운 것을 잊지 않도록 수시로 되새기고, 행하고 지키기에 힘쓰겠습니다. 기도로 간구하고 말씀을 붙들어, 저의 힘이 아니라 제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그 분께 순종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수요예배 (간증)

2016 08 31
하나님 나라 이야기
간증: 최서우 선교사 (아랍 CGN TV)

2016 레바논 단기 선교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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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단기선교에서 경험한 것들의 모든 것을 네 단어로 짧게 축약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은 진실로 상상을 초월하신다” 입니다. 레바논에 가기전에 나는 학교, 친구, 가족, 교회생활의 바쁜 일상으로 인해 내가 믿고있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잊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사람들이 믿음으로 산들을 옮기는 일, 특히 나에게는 그런 일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그 분의 능력을 나의 쳇바퀴도는 일상의 틀안에 그냥 가둬 두었습니다.  그러나 2주간의 레바논 여행기간 동안 H구호단체와 난민들, 단기선교 팀원들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았습니다.  이 일들은 비참한 상실과 절망속에서도 사람들을 사용하여 거룩한 섭리와 기회들을 제공함으로서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도록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내가 쳐 놓은 경계는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그것들을 뛰어 넘으셔서 빠른 시간안에 허물어져 버렸습니다. 저는 이번 레반논 여행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그 절망적인 현장에서 직접 하나님의 능력과 나라가 임하심를 보았고 그것은 내 삶의 눈이 그 분의 능력으로 더 확장되었기 때문입니다.  (김다비 자매)

올해 메디칼팀은 2팀으로 나누어 한팀은 작은 개교회를 통해 파송 받어 레바논에서 6년째 사역을 하고 계시는 한국 선교사님 캠프에서 그 분들과동역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치과와일반 진료소를 열어 환자들을 돌보고 그에 필요한 인적, 기술, 재정의 자원을 지원 하였습니다. 또 함께 일한 팀원들과 호스트가 모두 한국 사람들이어서(통역 1명을 제외하고는) 아침마다 우리말로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예배할수도 있었습니다. 오늘날 선교는 서로 지원, 동역, 자원 공유와 같은 파트너쉽 없이는 역동성이 떨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행하는빌리지 공동체가 감사합니다. 또한 다문화 공동체라는 저희 빌리지의 귀한 특성이 다양한 문화의 필요가 있는 곳이면 지역이든, 글로벌이든 주님의 부르심에 누구라도 갈수 있어 또한 감사합니다. 올해도 형제, 자매님의 중보와 재정지원의 파트너쉽으로 “다 함께”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할수 있었던 은혜에 마음 깊히 감사를 드립니다. (김남우 자매)

이번 단기선교를 한 장의 사진으로 나타낸다면 그것은 원수를 사랑하는 장면일 것입니다. 그 사진에는 레반논국적의 교사가 초췌하고 더러운 시리아 난민어린아이를 사랑으로 꼭 껴안고 입맞춤하는 장면이 보입니다. 아이들의 아버지들은 죽었거나 행방불명이고 그들이 간직했던 모든 것들은 시리아전쟁으로 인해 다 사라졌으며 이제는 텐트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동역자, H구호단체는 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 여행동안 페인팅 봉사를 한 곳은 이러한 난민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학교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주님의 사랑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지요. 한때 시리아에게 점렴당한적이 있는 레바논을 보면서 만약 일본사람들이 난민이 되어 한국에 온다면 한국사람들은 그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오직 예수님의 사랑만이 그런 모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목격한 것은 제게 너무나 큰 은혜입니다. 이 장면을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하며 나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도와 후원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김주리 자매)

저는 레바논에 온 시리아 난민들에게 치과 진료 봉사를 하였습니다. 무슬림 난민들은 가난과 상실과 절망 속에서 크리스쳔으로  거듭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안에서 새희망으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일은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변화된 사람들은 또 다시 다른 무슬림들에게 빛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곳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너무나 가슴벅찬 일이기에 주님안에서 함께 동역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Sean Kim 형제)

한 남자가 한 가정이 한 달동안 버텨낼 70파운드 구호품이 든 자루를 받기 위해 물품 창고가 있는 배급소에 왔습니다. 이 곳은 레바논의 남쪽, 성경속의 도시 시돈 지역입니다. 우리의 호스트이며 동역자인 H구호단체의 대원들과 우리 단기선교 팀원들이 열심히 구호품을 나눠주는 동안 이 남자는 이상하게 낡은 차에 기대어 꼼짝하지 않고 서 있습니다. 그 얼굴 너머로 까만 히잡을 한 여인들이 물품자루을 받기 위해 줄지어 있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자존심이 강하게 생긴 이 남성의 얼굴은 굳어 있고 여전히 고개를 숙인채 서 있습니다. 이 사람은 무마트라는 이름의 난민으로 레바논에 온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50대 중반 쯤 되어 보이는 그는 현재 큰 딸과 함께 살고 있고, 둘째 딸은 터키에 있고, 셋째 아들은 독일에 막내 아들은 피난 중에 죽었다고 합니다. 불과 얼마전 까지는 시리아 석유관련 회사에서 일하였고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호스트가 마련한 우리 단기선교팀과의 만남의 자리에 승락은 했지만 그는 오래동안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그의 종교, 이슬람을 버리기가 힘든 것 같았습니다. 그는 생존을 위해 H구호단체에 취직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빌딩건물의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인간이하의 대접과 턱없이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존심이 강한 그가 종교적인 혼돈속에 고민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생활을 위하여 크리스쳔 단체에 취직을 하는 것은 분명 어려운일 일것입니다. 아랍어 통역자를 통하여 일상적 질의응답이 오고가던 중에 우리팀원 중 한 명이 돌연히 담대하게 복음을 전합니다. “예수도 당신과 같이 한때는 난민이었습니다. 그 분은 당신의 고통을 압니다… 그런 아픔을 아시는 분이 우리의 왕이며 진정한 구원자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 구원자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무마트의 얼굴은 상기되었지만 말을 아끼는 것 같았고, 많은 생각이 그를 무겁게 짓누르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당신과 가족을 위해 기도해도 되겠습니까?” 그는 시리아의 평화가 찾아오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불과 1-2년전만 해도 시리아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했습니다. 이렇게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격하는 것은 너무나 경이로왔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느꼈습니다.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동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김진우 형제)

이번 레바논 단기선교를 통해서 머리로만 알았던 난민들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서 들어온 제한적인 관점에서 시각화된 난민의 모습이 아닌, 직접 만나고 대화하면서 그들의 아픔을 함께 들으며 아무것도 포장되지 않은 난민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그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챤 학교에서 복음을 접한 난민 아이들을 통하여 무슬림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 부모들의 마음을 조금씩 여시고, 전쟁으로 고통 받고 타국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희망을 바라보게 하시는 주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바논 땅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한 예배자들의 모습을 바라 보면서, 어찌 보면 힘든 상황과 어려움 속에서도 신실하게 신앙을 지켜 나가는 모습이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함께 동역하여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장영환 형제)

4년전 레바논 단기선교에 참여했을 때, 현지 청소년 사역팀과 더불어 청소년 캠프에 일주일동안 참여했던 적이 있습니다. 소그룹을 인도 했었는데, 그 중에 한명이 무슬림 배경의 학생이었고, 복음을 향해 완강히 냉소적이었습니다. 여러 차례에 걸친 진지한 대화 끝에도 마음이 열리지 않는 것을 보며 아쉬운 마음으로 떠나 돌아왔던 것을 기억합니다. 한동안 이따금씩 그 아이가 생각났고, 그럴 때마다 기도했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까마득히 잊었습니다… 4년이 지나 다시 찾은 레바논에서 그 아이를 만날수 있었고, 얼굴을 보는 순간 이름이 생각났습니다. “I am no longer a rebel (나는 더 이상 저항자가 아니에요)”라고 제게 조용히 말을 건네며 겸연쩍은 미소를 지었고, 이제는 그 청소년 기독사역단체의 자원봉사리더가 되어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Praise the Lord! 단기선교는 직접 가는 사람이 있고, 함께 기도해주시고, 재정으로 동역해주시는 지체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고, 그렇게 함께 각자의 맡은 바를 헌신하며 가능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에 한가지를 더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동역으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과거의 동역자와 미래의 동역자가 있기 때문에 선교가 비로소 가능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완성해 나가시는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그 한폭의 그림에 하나의 퍼즐로 참여할수 있었다는 것이 기쁨입니다. 그 그림을 한걸음 더 완성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규진 목사)

저는 구제 및 기도팀의 일원으로 난민캠프를 방문하여 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도해 주는 사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시간에는 난민 가족에게 배급되는 물품들을 포장하고, 나눠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 모든 사역은 H구호단체의 스텝들의 주도하에 함께 동역하였는데, 비참한 상황가운데에 놓인 난민들에게 H구호단체의 역할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사역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NGO가 크리스찬 색채를 점점 버리고 있는 시점에서, H구호단체는 그 어떤 사역보다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레바논의 South 지역만 하더라도, 한달에 4명의 스텝이 대략150 가정을 방문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회를 주실 때마다 (거의 대부분)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을 요구하는 사역이지 않을 수 없을 뿐더러, 하나님이 주신 비전없이는 감당하기 힘든 사역일 것 입니다. 이런 그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H구호단체에서 제공하는 한 성경공부에 40명이 넘는 무슬림 여성이 참여하고 있고, 비록 여전히 히잡을 쓰며 무슬림의 문화를 온전히 벗어나 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전혀 모르던 그들의 삶 깊숙히 침투하셔서 그들의 마음과 믿음이 예수님을 향해 조금씩 열리고 변화되는 과정을 목격하게 된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하게 열매 맺을 수 있었던 것은 함께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동역해주신 여러분들이 저희와 함께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감사로 올려드립니다. (장지선 자매)

성경 공부, 변화의 삶을 마치면서 – 이명숙

변화의 삶 책 제목부터가 부담스럽고 생각이 무겁던 찰나 페이지를 넘기니 단원마다 혁명이라는 단어로 강하게 다가오는 느낌의 불편함과 혼돈은 뭘까? 어렴풋이 알면 안될  것 같은 마음에 정확한 뜻을 알아보기 위해 즉시 친절한 네이버 국어사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전의 관습이나 제도,방식 따위를 단번에 깨뜨리고 질적으로 새로운 것을 급격하게 새우는 일, 이전의 왕통을 뒤집고 다른 왕통이 통치하는 일이라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단번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죄인 되었던 우리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바 되어진 하나님의 은혜 말입니다. 옛 속성(옛 가치)에서 새 속성(새 가치)으로 바껴졌단 말이지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그러나 우리는 누군가의 영향력 아래 살아가고 있는 영적인 존재 이기에 때때로 자기 중심적인 죄의 습성으로 인하여 사단의 영향력 아래  넘나들고 있음을 고백 합니다. 사단의 미혹의 통치를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으로 살아져 내야만 하는 영적인 전쟁 말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함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합니다 ( 엡6:12)

하나님 나라의 모형인 교회로 우릴 부르신 목적이…….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바대로 주님을 섬기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로 이 땅의 삶이 천국의 삶으로 경험되지길 날마다 간구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더 알아가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고,예수 그리스도를 그렇게 닮아가는 복음적인 삶을 소망 합니다.

성경공부를 통하여 내 안에 정립 되어야 할 가치관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이때 여러가지 방법으로 주시는 응답의 확신이 있으련만 다음 스텝을 주저하는 답답한 제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아마도 결과에 대한 두려움에 머물게되지  않았나싶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담대함으로  성령님의 도우심따라 행할때 사랑,희락,화평,오래참음,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와 같은 성령의 열매들이 하나님의 교회가 함께 거룩해져 가기까지 사용되어 지리라 여겨집니다.

하나님의 필요의 의해서 선물로 교회에게 주신 은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고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였기에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없음을 인정하며 영원토록 그분만을 찬양하고 예배하길 다잡아 봅니다. 10주동안 말씀을 함께 배우고 나눈 형제.자매님 그리고 ………가르치고 격려해주신 선생님 주님 안에서 축복하고 사랑 합니다

성경 공부, 변화의 삶을 마치면서 – 송민경

2016년 5월 15일

지난 10주간 변화의 삶을 공부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찬송이 “내 안에 사는 이” (Christ in me is to live)였습니다. 이번 성경공부기간동안 배운 다섯가지의 기초 가치체계가 결국은 “내 안에 사는 이”가 누구이신지, 그리고 다섯 가지 각 영역에서 나는 내 삶 속에 온전히 그 분을 내 삶의 주인으로 여기고 살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해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여름부터 제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년반 넘게 long-distance marriage를 마치고 처음으로 남편과 한 곳에서 같이사는 생활을 시작하였고, 새로운 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허락하신 새 생명을 잉태하였습니다. 항상 가정/일터에서 시간과 성과 (outcome)에 쫓겨져 사는 저에게, 저희 가정에 새롭게 찾아온 변화들이 positive하게만은 다가오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울 때도, 제가 감당해야될 것같은 일들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때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 모든 것들이 여전히 쓴 뿌리로 남아있는 저의 인간적인 가치관에서 비롯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도, 그 중심엔 여전히 “I” am doing이라는 전제가 꿋꿋히 자리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태교는 어짜피 제대로 못할 테이니 그리고 출산 후에는 한동안 성경공부/교회생활을 제대로 못할 것이니, 변화의 삶 과정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부부가 같이 교제하고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말씀하시는 것을 배우자라는 마음으로 변화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가치체계중에 하나님께서 특히나 만지길 원하셨던 부분은 “존재혁명”과 “물질혁명”이었습니다. “Being”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Doing”은 세상적인 가치관에 따라 사는 것이다라는 부분과, “교수로써 탁월한 성과를 내고자 노력하고 마음을 내는것이 무엇을 향해/누구의 benefit을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인가?”, “나의 일이나 가족이 하나님보다 앞서서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질문에 challenge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생각하고 명심해야하는 것은 (또한 그래서 감사하고 위로가 되는 것은), 이 모든 과정이 나의 가치체계의 변화속에 갈등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이 과정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며, 내가 해야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나의 이 삶속에서 하나님의 가치관를, 깨어서 배우고, 계속 그것들을 경험하고자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 당신을 제 매일매일 삶 속에서 더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삶이 되게 도와주세요. 또한, 용기와 확신과, 인내를 갖고 주님을 붙들어 살 수 있기를, 그래서 저의 삶 속에서 새로운 가치관이 working할 수 있도록… 그 삶의 경험의 흔적들이 많이 쌓이는 은혜로 더 풍성해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연약한 저를 붙들어 주소서. 무엇보다, “변화의 삶”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허락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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