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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

성경공부 –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김신영

2016.12.11

작년 7월에 한국에서의 11년간 삶을 정리하고 미국에 오면서 어느주에 가서 살아야할까 남편과 고민을 했습니다. 동부는 눈이 너무 와서 싫었고 캘리포니아는 한국분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거 같아 망설여졌습니다. 그래서 어떤분이 지나가는 말로 포틀랜드 좋다셔서 좀 써치해보다 “사람 사는 곳은 거기서 거기지. 그냥 거기 가자!”하고 왔습니다. (진짜로^^)

한국에선 믿음 생활을 거의 안 했지만 미국에 오니 왠지 교회에 나가야할거같은 ㅋ 생각이 들었지만, 동부에서의 교회생활이 남의 집 숟가락 갯수까지 아는 생활이었고 거기에 대한 tiredom이 있었기에 교회를 나가는 것이 아주 내키지는 않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소속해있는 축구팀의 “형님들”의 인도로 빌리지에 오게 되었습니다.

빌리지에 오면서,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며 참으로 좋았습니다. 어느날 새벽 예배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결혼전에 새벽예배 가시는 어머니를 따라 꽤 오래 다닌 기억이 새벽예배로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재는 참으로 즐거웠고 그 사이 남편이 일하러 싱가폴로, 전 백수로 결정되었을때 자연스럽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3개월간의 성경공부는 엄청난 기쁨이고 또한 주의 뜻을 다쫓지못하는데서 오는 괴로움이었으나 많은 질문의 답을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기도’과에서 목사님께서 ‘나에게 기도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하셨을때 저의 대답은 ‘나에게 기도란 구름기둥이자 불기둥’이라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힘들고 지쳤던 제삶에서 주님의 인도하심만을 처절히 바라보고 살아왔기에 저에게 기도는 그거 외에 다른 의미는 많이 희박했습니다. 그런데 묵상하던중, 하나님께서 이제는 저와 다른 관계를 맺어보길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좋으신 주님과 어떤 관계로 나아갈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아주 기대됩니다!

성경공부 –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장영환

2016.12.11

작년 8월 오레곤으로 이주하면서 새로운 기대감을 가지고 새로운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빌리지 교회로 오게 되면서 다문화 교회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은혜롭게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고 올해 7월에 레바논 선교를 은혜가운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선교를 다녀오고 레바논의 모습을 뒤로 한채 바로 다음날 출근을 하게 되면서 레바논에서 느꼈던 것들과 다시금 내 눈 앞에 들어온 현실의 모습, 또한 여러 가지 생각들로 인해서 지금 돌아보면 영적인 슬럼프 기간을 지내게 된 거 같습니다.

믿음의 삶을 통해서 가장 감사했던 것은 각 챕터에서 배우는 주제를 통해서 예전에 대학원 때 제가 나가던 성경공부 모임과 그 때 제가 뜨겁게 경험했던 하나님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면서 크리스챤으로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한걸음 나아가기로 다짐했지만 바쁜 현실과 이런 저런 핑계로 여전히 영적인 어린 아이의 모습에 머물러 주님께서 하나 하나 해주시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 공부 시간을 통해서 어린 아이의 모습에 머물러 있지 말고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고, 함께 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스스로 한걸음 더 나아가 성숙한 크리스챤이 되기를 다짐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직장과 가정과 이웃, 우리의 삶의 터전에서 믿음의 삶을 통해서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크리스챤이 되기를 다짐합니다.

성경 공부,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황지현

2016.12.11

믿음의 삶을 마치고 은혜받은 점은

하나님께 축복 받았다
죽음이 두렵지 않다
꿈꿀 수 있다

믿음의 삶을 공부하면서 내 삶을 돌아보았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부모님 때문에 다녔다. 청소년기에는 항상 심각했는데 세상의 부조리, 부모의 교육 방식, 사람들의 무례함 등에 화가 나 있었고, 이사를 많이 다녀 친구를 깊게 사귀질 못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 대학도 내가 원하던 대학이 아니어서 학창 시절도 열심히 하지 않고 무얼 해도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했다.

그렇게 대학 생활을 방황하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을 무렵 하나님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그 몇 초 안되는 순간에 차 안에서 천천히 돌고 내 영혼이 암흑 속에 갇혀 있는 공포를 느꼈다. 그 어둠 속에서 너무 두렵고 떨렸고 그 암흑 속에서 아무 대안이 없었다.

병원 퇴원 후 죽음이 두려워 교회에 갔는데 그렇게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말씀에는 무지했다.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 하나님 주님 예수님을 섞어 말씀하는데 예수의 이름을 오래 들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이 낯설었다. 궁금증으로 가득 차 성경을 펼쳤다. 요한복음을 선택해 단어 하나하나 집중해서 머리에 그림을 그려가며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고 읽고 다시 읽었다. 빌립이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하는 구절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임을 온 몸으로 느끼고 그제야 내 삶의 꼬인 모든 실타래가 풀리는 듯 내 영혼이 시원했다. 뭔가 인생의 큰 것을 발견한 느낌이었다. 이것이 벌써 이십년 전 이야기이다. 구원과 부활의 믿음이 생기고 내 삶의 개혁이 그때 시작되었다.

이십대 초 중반 사는것이 기뻤다. 하나님이 새 삶을 주신거 같아 마음이 벅차서 새벽기도, 수요예배, 철야예배, 청년부에 참석하고 눈물과 회개가 그치질 않았다. 성경 읽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었다.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답을 성경에서 찾으려 했다. 그리고 예전에 그렇게 봉사하라고 권유받았어도 한 번도 안 했는데 마음이 새로워져 교회서 부탁하는 일은 다 수긍하고 봉사했다. 성가대, 찬양팀, 청년부, 중고등부 교사로 참여하며 하나님께 잘 보이고 싶었다. 게다가 기도하는 것 마다 하나님이 다 들어 주셨고 유학까지도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2000년 보스턴 유학길은 설렘과 함께 고난의 시작이었다. 가난함은 고난이고 불편함이다. 하나님 은혜가 넘쳐 있었어도 돈 걱정, 성적 걱정, 음악 실력 걱정, 생활의 염려로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들었다. 세상에서 높아지는것이 능력있게 사는것이 믿음이 많은것으로 착각하고 하나님 말씀의 순종을 내 방식대로 이해한것이 큰 오류인지 모르고 열심을 다했고 우월감과 열등감 사이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었다. 나의 능력 개발을 위해 다른 사람과 타협하지 않았고 마음이 굳어지고 지고 머리의 지식이 커져 교만함이 나를 괴물로 만들고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부유한 유학생들, 나보다 잘난 학생들에게 뒤지기 싫어 경쟁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고 게으르지 않았다. 그런 나의 마음 태도는 다른 타인의 연약함을 이해하기는 커녕 마음속으로 심판자가 되어 비난하기 일쑤였다. 지금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그런 나를 참아주시고 계속 가르치시고 인도해 주셨다.

졸업후 엘에이로 옮기면서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나를 필요로 하는 교회를 섬기는 것이였다. 참 의로운 일이라 생각했다. 다른 믿음의 친구들이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것을 비웃는 듯 뭔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싶었다. 칠 년 동안 개척교회를 섬겼는데 처음에는 하나님께 필요한 사람이 된 거 같아 연약한 교회를 섬기는 것이 기쁘고 나도 하나님을 위해서 뭔가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좋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었는데 그 이유로는 목사님 설교는 성도들의 삶과 거리가 멀었고, 삼십 여명 되는 성도들은 대부분 오 육 칠십대로 성도들의 가정은 거의 깨져 있었고, 나도 동급으로 취급당하고 있는 거 같아 불쾌했다. 하나님께 왜 나를 이곳에 보냈느냐고 원망하곤 했다. 친구들 마저 왜 그 교회 다니냐는 등 이단 교회라는 등 대학원 나와서 왜 그러고 있느냐는 등 정말 모두 비웃는거 같아 수치스럽고 서러윘다. 그러나 힘든 시간 가운데 하나님을 붙들며 은혜로 나아갔다. 하나님이 연약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되었다. 다음 주면 없어질 거 같은 이 사람들을 모으시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하여 주시고, 매번 예배를 위해 목사님을 도와 열심히 준비하고, 몇 안 되는 성가대 연습시키고, 어른들과 모임을 해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깨어진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울며 기도하고 전도하며 나는 그렇게 성장하고 있었다. 삶의 모습은 다르지만 예수 안에서 하나 됨을 느끼고 한 분 한 분 귀하고 삶의 다름을 이해하게 되었다. 거의 모두 가난하게 사셨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모습에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고 축복하기 시작했다.

세 네개의 파트타임 잡과 이렇게 노처녀로 나이 먹어갈 때 나에게 세 여동생이 있는데 그동안 시집도 다 가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었고, 부모님은 어렵게 일군 농장을 잘 경영하시고 자리 잡고 살기 시작했다. 반면 나는 대학원 졸업을 했어도 학생 신분으로 대학 강의는 포기해야 했었다. 식구들이 다 엘에이에 있어 한국으로 들어가기도 무모했다. 정말 하나님이 나만 직장, 결혼, 신분, 모든 길을 다 막아버리신 거 같았다. 한번은 선을 봤는데 그 남자가 난 마음에 들었는데 연락이 안 와서 소개해준 사람에게 물어보니 내가 술도 못 마시고 하나님 얘기만 하고 재미가 없단다!! 참나! 충격이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 얘기를 재미있게 해줬건만. 내가 꽉 막힌 교회 노처녀로 전락하는 순간이었다. 처음으로 초라한 내 모습이 안쓰러웠다.

마음에 더는 이렇게 살 순 없어 이건 믿음이 좋은 것도 아니야라고 외치고 변하기로 결심했다. 내가 믿음 좋은 사람, 하나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크리스천이라고 잘 못 생각하고 있었다. 개척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면 의롭게 되는지 착각하고 살았다. 내가 그 교회에 없으면 안 되는 줄 믿고 있었다. 그 당시 동생집에 얹혀살고 있었는데 거처도 옮기고, 이것 저것 배우고, 외모에도 신경 쓰고, 결혼은 안 해도 좋다! 삶을 기쁘게 살기로 마음먹고 행동으로 옮겼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트랜지션은 후회없이 잘 한 일이다. 마침 평소에 존경하던 동부에 계시던 노진준 목사님이 엘에이 한 교회로 옮기신 곳으로 나도 옮겼다. 한길교회에서 3년 정도 뮤직 디렉터, 키보디스트, 청년부 간사로 섬기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간사님들, 성도님들과 섬김과 교제를 통해 양육받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처음 예수를 믿기 시작 했을때 처럼 많이 받았다. 내 영혼의 굶주림이 완전히 채워지는 경험을 하였다.

그러면서 황 호세를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2014년 4월에 포틀랜드 빌리지 교회로 오게 된다. 구개월 만에 내 나이 삼십팔세에(애낳기에 어마어마한 숫자) 아빠를 쏙 빼닮은 딸 황 예음을 나았다. 전업주부로 삶이 완전히 변했지만, 이 행복이 만만치 않다.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쏟아져 나온다. 감사함에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리고 드디어 2016년 9월에 이름 높은 명 강의 ‘믿음의 삶’ 성경공부를 자진해서 청강하면서 내 삶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이 내 삶을 이렇게 이끄시고 그 많은 생각과 정죄와 비판과 외식함과, 수많은 시행과 착오를 통해서 나를 깨뜨리시고 새롭게 하셨다. 우리 가족 모두 1세 이민자로 어려운 시기를 오랜 시간 동안 기도와 기다림으로 이겨내고 믿음의 삶을 살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내 동생들이 먼저 결혼했지만 임신들이 안되 나도 포기 하고 있었는데, 목장식구들과 중보기도팀의 기도로 내가 먼저 아기를 낳고 동생들이 줄줄이 낳기 시작했다. 요셉이 므낫세를 낳고 하나님이 그의 모든 고난당한 일을 잊어버리게 했다고 고백한 거 같이 나도 예음이를 낳고 하나님이 내 인생의 가나한 노처녀의 아픔과 수치를 사라지게 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울렸다 웃게 하신다. 인생을 들었다 놨다 하신다. 하나님은 진지하시다가 엉뚱하시다. 도무지 하나님을 예측할 수 없다. 이해안되는 일들도 일어나고 기도해도서 들어주실 때도 있고 안들어 주실 때도 있다.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다고 생각했는데 멀리 계시고, 멀리 계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까이 계신다. 이정도면 하나님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 데 아니다. 살면서 아 이렇게 인도하시는구나 하는 데 아니다 다른 계획을 세우신다. 하나님 왜 그러시냐고 천국가면 물어 봐야겠다. 그래서 나는 낮아 질 수 밖에 없다. 나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이 하나님을 알기에 믿음의 삶의 길을 담대히 걸어간다.

성경 공부,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김영숙

2016.12.11

믿음의삶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고 입술로 고백하면서 실생활에서는 그 고백대로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실망하고 좌절되며는 마음, 또 죄의식의 시간들로 몆주을 보냈읍니다. 그런이유들로인해 성경공부가 하기싫어지고 공부한 단원을 내용을 내삶에 결단, 적용하며 함께 지체들과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들이 부담스러워 때로는 늦은 밤시간까지 struggle 하며 오늘은 그냥 빼먹을까 하는 얄팍한 생각도 했지만 그런 마음은 무척 부담스러웠읍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일하러 갔다가 퇴근하고돌아온 집에선 때로는 옷갈아입을 시간도 없이 식사준비 또 밀린 집안일들을 하고 하루가 끝나면 내 마음속인  이제부터 의 나머지 시간은 그냥 내가 하고싶은 거 하고 보고싶은 컴퓨터 보며 아무생각없이 쉬고싶다는 보상심리 적인 생각만 간절했읍니다.  성경말씀도읽어야하고 주님과 교제해도 해하는데 라는 생각은 저 마음깊은곳에 박혀있고 그냥 마음만 죄의식에 사로잡힌 채 결국은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곳으로 선택이됬읍니다.  말씀과 충분한 주님과의 교제가 없는 내 영혼은 1%부족한 음료처럼 항상 목마르고 또 따르지 못하는 것에대한 죄의식 으로 괴로워 하며 묵상을 하는가운데 가만히 내속깊은곳을 보니 “주님 바빠서 못해요” 라는건 단지 어떤 변명거리를 만들어야하니까  “바빠서” 에 핑게를 대는 것이었고 진짜로는 “내안에 주님두기를 싫어하는 악함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읍니다. 주님께 순종하기 싫고 아직도 내가 주인되어서 내마음대로 내하고싶은 대로 살고자 하는  육의속성이 더 강하게 지배하기때문이었죠.

믿음의 삶을 공부를 마치며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는것 같은 초심으로  나자신을 주님께로 재 조명 해보려고 합니다. 내 마음을 날마다 거룩하게 빚으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된 생각과 행동의 변화는 이전에는 내자신의 힘으로 억지로 해보려했던 사랑과 용서와 순종을 조금씩 가능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과 나자신을 은연중에 비교했던것들 이제 비교하지 않고 하나님이 나 자신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을 따라 겸손히 행하고 싶습니다.

12주동안 함께 공부한 우리 형제 자매님들 귀한 나눔으로 하나님나라를 경험하게 해주신 지체들 정말한분한분께 감사합니다.

성경 공부,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박나경

2016.12.11

믿음의 삶을 한 단원씩 배워 나가면서, 더이상 영적 아이가 아니라 영적 어른으로서 믿음 생활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 그 단계마다 성경의 말씀으로 확인하고 깨우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구원은 느낌이 아니라 믿음으로 확신하는 것, 지성/전통/경험이 아닌 말씀만을 붙들어야 한다는 것, 우리는 육체의 본성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영성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과 우리는 이미 그런 새로운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께 순종으로 답해야 한다는 것,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며 우리는 한 몸이 되어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것, 모든 이는 은사를 가지고 있고 그 은사는 순종을 통해 나타난다는 것, 성령 충만은 주의 뜻(명령)이며, 성령 충만하면 자연히 성령의 열매가 따라온다는 것,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것,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할 사명을 가졌다는 것, 우리 모두는 복음 사역자이며 가르치고 전도하기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러한 것들을 배우면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방법을 확실히 알게 되어 기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확인시켜주신 믿음 안에서그 길을 나아갈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배운 것을 잊지 않도록 수시로 되새기고, 행하고 지키기에 힘쓰겠습니다. 기도로 간구하고 말씀을 붙들어, 저의 힘이 아니라 제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그 분께 순종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성경 공부, 믿음의 삶과 변화의 삶을 마치면서 – 신현철

2016년 5월 15일

변화의 삶을 마치며

지난 1년에 걸쳐 믿음의 삶과 변화의 삶 과정을 마쳤다. 믿음의 삶을 통하여 내면의 성찰로 믿음생활의 방향 전환을 했었다면, 변화의 삶을 통하여서는 내 복잡한 내면을 들여다 보고 진단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내 속은 관리되지 않은 정원 같았다. 갖가지 경험과, 쌓아 온 지식과, 육에 기반한 악한 생각 등이 얽혀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생각들이 잡초처럼 자라나고 있는것을 보았다. 그런 잡초들에 기반한 내 판단력 조차 의심하게 되었다. 생각의 정원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내용중에서는 가치의 혁명 부분이 가장 나를 챌린지 했었고, 물질관에서는 물질이 맘몬이 되어 나를 점령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1년간 성경공부를 통해 가장 은혜로웠던 두가지는 같이 공부한지체들과의 나눔과 간증, 그리고 그러한 나눔을 통해 품었던 기도에 응답 받은 것 이다.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형제, 자매들로 부터 여러가지 색깔의 신앙들을 보고 들으며 용기도 얻었고,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였고, 또 배운 점도 많았다. 혼자 공부해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은혜이다. 특히,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신앙 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나도 그분들 처럼 하나님과 친밀하고 인격적인 관계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자라게 되었고, 그것을 변화의 삶 과정 내내 기도제목으로 품고 공부를 하였다. 용두사미했던 공부였는데도 하나님께서는 감사하게도 변화의 삶 첫날과 마지막 날 공부를 통해서 내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 그 응답에 순종하여 앞으로 예수님과 스승-제자의 관계를 맺고 신앙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산상수훈에서 드러나는 예수님을 붙잡고 그분의 인격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2015년

믿음의 삶을 마치며

아내를 통해 교회를 다닌지 올해로 딱 10년째다. 올해(2015)는 결혼10주년이자 미국생활10년째, 그리고 세례를 받은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영주권이 나온 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벨라의 child dedication을 한 해였다. 감사로 가득찬 10년이었다. 이러한 시점이 공교로와 성경공부를 하는동안 귀를 더 열수 있었던 것 같다. 결석도 세번이나 하고 과정을 많이 소화하지 못했지만, 배운것이 많았다. 특히 성령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고 그것은 내 믿음의 여정의 방향을 180도 틀게된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는 나 “밖에서” 무언가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나 밖에 있는 예수님의 인격이 내 안에 들어오게 하기 위해 나를 훈련하고 성경 지식을 쌓고 열심히 기도해서 더 나은 “내” 가 되기 위한 여정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이미 내 안에 성령님을 주셨고 나는 그저 나를 내려놓고 내가 아니라 성령님이 내 삶을 ‘운전’하도록 하시게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순종으로 나를 내려놓고 성령님이 차차 나를 점령하시어 예수님의 인격과 사랑이 발현되도록 ‘let him work inside’ 하는 것, 즉 ‘안으로’의 여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실천이 깨달음 보다 어렵다. 최영선 자매님 말씀처럼 ‘도심속 공원의 새소리’ 같이 희미하지만 분명히 느낄 수 있는 내면의 소리를 붙잡기 위해 새로운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큰 소망을 품고…

성경 공부,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박정연

2015 12
“믿음의 삶”을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10년전쯤 배운 영적 성장 1,2를 리뷰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공부가 하면 할수록 어렵고 부담감으로 저는 좀 힘들었습니다. 책에 나온 내용처럼 불순종해서 나의 생각과 마음, 나의 합리화로 공부하는 내내 찔림의 연속이었고 날마다 많은 회개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은 영원하고 그 사랑을 지체들과 함께 나누며 기뻐하고 행복했음이 나의 의지가 아닌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다시금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한 몸 된 공동체임을요.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이 세상의 삶 속에는 수없이 의심도 불평, 불만을 늘어 놓으며 살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항상 감사하며 순종하고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이 가장 큰 기쁨인 것을……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며 사람이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렇습니다. 전 아버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매일의 삶을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저의 소유권은 성령 하나님께 있습니다. 내 안에 진정 사모하는 주님을 향한 진실한 기도가 드려지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과 향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삶 속의 순교자, 증거자가 되고 부끄럽지 않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성경 공부,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홍진영

2015 12

믿음의 삶은 ‘이제까지 내가 배우고 알고 있었던 것은 무엇인가?’ 혼란스럽게 되었던 성경공부였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접했지만 제대로 깨닫지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구원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적용에 관한 잘못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구원은 자랑할 수 없으며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기대어, 말씀의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했던 것은 구원은 완전히 성화되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미래의 것이고 예수님께서 과거 구원을 이루셨지만, 지금은 구원을 이루기 위해 성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하며 그것이 현재 구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믿음의 삶을 통해 새롭게 안 것은 구원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 되시고 주인 되시는 것이며, 구원은 소유가 아닌 관계성 속에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흘리신 피로 구원은 시작되었고,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말씀 묵상과 기도로 그리고 성령님 안에 거하며 순종하여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이 있는 구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재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저의 삶을 지배하시게 하여, 순종하면서 살아가면 예수님께서 완성하실 것입니다.
두번째, 적용에 관한 오해는 말씀을 읽고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지 말고 나에게 적용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나, 이리로 가라고 하시나 저리로 가라고 하시나 잘 듣고 순종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믿음의 삶을 공부하고 정정하게 된 것은 나에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하여 내가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삶을 공부하면서 말씀을 대하는 태도와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저의 삶을 대하는 태도도 변하였습니다. 물론 아직도 육신에 거하며 좌충우돌 하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 완전히 나를 맡길 것을 결정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안에 충만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성경 공부,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박승진

2015 12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지 10년, 침례를 받고 예수님을 영접한지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침례받을때 하나님을 경배 찬양하고 예수님의 삶을 본받고자 다짐했었다.그러나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면 예수님이 나의 삶에 중심에 계시지 않았고 성령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음을 고백한다. 오직 나의 의지로 예수님을 찬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했었고 그렇게 할려고 노력했었다. 그러나 나의 의지로 하려다 보니 여러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고 이웃사랑의 실천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이번 믿음의 삶을 통해 나의 내면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특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에 대한 묵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주변의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하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지를 새롭게 배울 수 있었고 사소한 똑같은 일상의 기쁨과 감사함이 마음 깊이 다가왔다. 이제 오직 순종함으로 예수님의 그 깊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자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성경 공부, 믿음의 삶을 마치면서 – 노현주

2015 12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고요한 시간을 드려 하나님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늘 주신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곳에서 확장되도록 예수님의 삶을 닮아 살아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믿음의 삶’ 성경 공부를  통해서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첫 발을 내딛어 볼 것을 결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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